에어브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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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소웅 마데케어연고 흔적크림 / 아크네 폼클렌징 / 브러쉬 ft. 여드름리뷰 2022. 5. 21. 11:23
작년 여름, 턱을 시작으로 얼굴 여기저기 올라오는 여드름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데요. 지금도 가끔 여드름이 나긴 하지만 어느정도 컨트롤이 가능한 상황이라 여드름으로부터의 스트레스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했던 시도들을 떠올려보면 세안할 때 손이 아닌 거품망으로 하루 몇 번씩 세안을 하기도 했고, 머리를 감을 때 샴푸거품이 얼굴에 묻어 여드름이 많이 나는가 싶어 샤워할 때에도 신경써서 머리를 감기도 하고, 샴푸를 바꿔보기도 하고 아이허브에서 여드름 관련 영양제를 구입해서 먹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스킨로션을 듬뿍 바르면 피지가 생겨 여드름을 유발하는 것 같아 아주 소량씩 바르기도 했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 불균형한 수면습관, 스트레스가 여드름의 주된 영향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외출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