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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의 구체화MIND 2016. 8. 11. 07:19
뭔가 목표가 생겼을 때에 주위 사람들에게 선언을 하는 편이다. 그 꿈을 이룰 시기도 같이 말하기도 하는데 그 시기보다 앞서 이룰 때도 있었지만, 대부분 말했던 시기보다 늦게 이뤘었다. 말하고 나면 확실히 계속해서 머릿속에 맴돌게 되고, 어떻게 하면 이룰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계속해서 하게되고 그러다보면 어떻게 이뤄야할지 계획이 서기 시작하고 약간씩의 운이 따르는 패턴이었다. 사람들에게는 큰 목표를 말하긴 했지만 매일 밤 노트에다가는 큰 목표에 따르는 아주 구체적인 목표를 적어나갔다. 목표를 이룬 날의 기분과 복장이라던지 그 일로 인해 어떤 사람들을 알게 되었을꺼야 라던지 말이다. 결국 경험해봐야지 알겠지만 해보면 정말 대단한 경험이다. 예로 지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매일 밤 적어나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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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려면MIND 2016. 8. 11. 02:05
최근에 주식으로 하루에 많게는 몇백만원을 벌고 있는 사람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 만나기 전 제일 궁금했던 것은 그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이었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현금 10억원을 보유하면 우리나라에서 3%안에 든다고 하는 말이 돌아오는 길에 계속해서 귀에 맴돌았다. 제일 꾸준하게 - 내가 어디에 있더라도 - 노동을 하지않고 벌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봤다. 우선 디자인은 현재로선 꾸준히 들어오고 있고 어디에 있더라도 진행할 수는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할애해야하고 일이 겹치는 경우엔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떨어지게되고 계속해서 들어온다는 보장이 없다. 로스팅으로 인한 원두납품은 거래처가 생기면 꾸준하게 수익이 생기긴하겠지만 일정시간 한 공간에 머물러야하고 일이 많아지는만큼 인건비가 많이 들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