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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야간개장 관람시간 요금 안내생활정보 2023. 4. 23. 19:09반응형
날이 따뜻해지면서 창경궁 대온실 야간개장도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난 3월 첫째날부터 다시 창경궁이 야간개장 되면서 대온실이 개방되었습니다. 다른 궁들의 야간개장은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창경궁과 창경궁 대온실을 야간에 개장한다는 정보는 이번이 처음이여서 더욱 궁금해지는데요. 오늘은 창경궁 대온실 야간개장 관람시간과 예약정보 매표시간 등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창경궁 야간개장 관람시간
관람시간
11월부터 1월 2월 3월부터 5월/9월부터 10월 6~8월 야간개방구역
이동시간오후 5시 30분 오후 6시 오후 6시 오후 6시 30분 대온실 내부 - 11월(개방)
- 12월부터1월
오후 6기부터 비개방오후 6시부터 비개방 개방 개방 야간개방지역은 통명전, 홍화문, 명정전, 대온실, 춘당지권역이며, 기간별 이동시간에 따라 주간개방구역에 계신 분들께서는 야간개방구역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또한, 대온실 내부도 식물보호를 위해 위와같이 야간에는 기간별 제한해서 개방을 운영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매표 및 입장 시간 :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관람시간 :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3월부터 5월까지는 오후 6시 부터 창경궁 야간개장이 이루어지며 창경궁 내부의 대온실도 상시개방이 됩니다. 그렇기에 창경궁에 들리셨다면 창경궁 뿐 아니라 대온실도 함께 이용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창경궁 야간개장은 앞서 말씀드린대로 일부지역이 출입이 제한된 부분이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대온실 출입 후 이동이 가능한 구역은 춘당지, 명정전, 홍화문, 대온실 권역입니다. 아래 창경궁 전체 지도사진을 통해 야간개방 구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창덕궁 연계관람(함양문) 매표시간
2월부터 5까지 그리고 9월부터 10월까지 =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6월부터 8월 =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반까지
11월부터 1월 = 오전9시부터 오후 4시반까지
관람요금
일반권
외국인 (만 18세미만)
무료
외국인 (만 19세 ~ 64세)
개인 1,000원 / 단체 800원 (10인이상)
내국인 (만 25세 ~ 만 64세)
개인 1,000원 / 단체 800원 (10인이상)
무료(외국인)
만 18세이하, 만 65세이상, 한복착용자 그리고
매월 문화가 있는 날인 마지막 수요일은 무료입니다.
창경국 소재지 종로구 주민은 50% 할인이 됩니다.(주문등록증, 청소년증 등 증빙 제시)
무료(내국인)
만 24세 이하 및 만 65세 이상 국민(신분증 지참)
· 다자녀를 둔 부모로서 지방자치단체에서 발급한 다자녀(다둥이)카드 등 관련증빙서류를 소지한 부모
· 「모자보건법」제2조에 따른 임산부와 보호자 1인
· 국빈 및 그 수행자, 외교사절단 및 그 수행자
· 국 · 공립기관에서 정양 중에 있는 상이군경· 독립유공자 및 배우자, 애국지사, 선순위 유족
· 국가유공가 및 배우자, 상이(장애)1~3급자와 동행하는 보조인 1인, 선순위 유족
· 5.18 민주유공자와 배우자, 선순위 유족 및 특수임무유공자와 배우자, 선순위 유족, 참전유공자
· 공무수행을 위하여 출입하는 자, 한복을 착용한 자
· 학생인솔 등 교육활동을 위해 입장하는 초·중·고 교원(유치원 및 보육시설 교사 포함)
· 「장애인 복지법」에 따른 등록장애인 및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의 동행 보호자 1인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에 의한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 중 자활급여, 건강보험료 경감대상, 장애수당, 한부모 가정 중 하나 이상의 급여를 받고 있는 자 및 기타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한 차상위계층· 문화재위원 및 전문위원
· 기타 궁능유적본부장 또는 해당 궁능유적기관의 장이 인정하는 자
·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 병무청 발급 병역명문가증 소지자(본인), 군복을 입은 현역군인
·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전수교육조교
· 고엽제후유증 등외자 및 수당지급 후유의증환자
·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및 문화관광해설사 자격증을 패용하고 단체관람객 인솔·안내를 위해 입장하는 자
· 「효행 장려 및 지원법」에 따른 효행우수자
무료관람대상자는 반드시 관련 증빙을 제시하여야 합니다.야간개방구역 이동시간 및 대온실 내부 관람시간과 개방여부는 월별로 차이가 있어요. 3월부터 11월 사이에는 꾸준하게 개방되며, 12월부터 2월은 오후 6시까지 개방합니다. 그리고 야간개방구역 이동시간에도 월별로 다릅니다. 창경궁에는 무료 창경궁 해설 투어를 신청해서 들으며 관람할 수 있어요.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로도 해설을 들을 수 있으므로 외국인들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창경궁 야간개장 중, 이번에 오픈한 대온실은 예약이 없이 방문간응하며 창경궁 야간개장도 현장매표로 관람입장이 가능합니다.
창경궁 야간개장 대온실
창경궁 대온실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입니다. 창경궁 입구에서 홍화문을 지나 오른쪽에 위치합니다. 19세기 근대 건축 양식으로 지붕과 벽체가 유리로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sns에서 포토 스팟으로 유명합니다. 식물원 온실 정문이 포토존이라서 정문 앞에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줄 선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죠. 170평 정도 되는 내부에는 향나무, 팔손이나무 등 천연기념물과 다양한 식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꽃들도 많아서 꽃향기를 맡으며 온실을 산책할 수 있습니다. 대온실은 식물 보호를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만 야간 개방합니다. 11월부터 2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창경궁은 3, 4월 봄꽃을 보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추천코스는 옥천교 > 명정전 > 경춘전 > 환경전 > 통명전 뒤 언덕길 > 춘당지 > 대온실 코스입니다.
창경궁 대온실은 최근 2017년 또 한 번 복원 공사를 했는데 이는 1년 3개월간의 대장정이었습니다. 특히 타일 철거 과정에서 대온실 최초 준공 시 사용된 영국제 타일 원형을 발견했고 이를 복원하는 데 힘썼고, 2004년 2월 6일, 대온실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됐죠. 대한제국 말기에 도입된 서양 건축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대온실의 문을 열고 내부로 들어서면 한가운데 연못 하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를 중심으로 좌우를 둘러보면 온실은 식물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식물은 동백나무인데, 겨울에 빛을 발하는 식물답게 동백꽃은 붉은 꽃을 자랑스럽게 뽐내고 있었습니다. 벽면에는 속새과 식물이 자리하고 있는데 마치 대나무를 축소시켜 놓은 듯한 자태가 인상적입니다. 또한 귤나무인지 착각하게 만드는 금감나무가 향긋한 봄내음을 간직하고 있는 듯합니다. 이를 비롯한 70여 종이 넘는 식물들이 푸른 자태를 뽐내며 봄을 가득 품고 있더라구요. 등록문화재는 문화재 보호 방법의 다양화를 통해 근대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것인데요. 근대사의 기념이 되거나 상징적 가치가 있는 것, 지역의 역사·문화적 배경이 되고 가치가 널리 알려진 것, 기술 발전이나 예술적 사조 등 시대를 반영하는 데 가치가 있는 것 등을 기준으로 지정되는 방식입니다.
예약유무
예약없이 방문, 관람 가능합니다. 추후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게 되면 바뀔수도 있겠지만 현재는 예약없이 방문 및 관람이 가능합니다.
창경궁 야간개장 지하철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우편번호 03072)
전화: 02-762-4868~9
지하철: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 300m 직진
횡단보도 건너 왼쪽길로 직진 3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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