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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대폰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추천 QCY-T5 사용후기 / 초기화 방법
    리뷰 2020. 11. 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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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거리에서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거의 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다. 사람들이 블루투스 이어폰이 편하다고 할 때에도 몇 년간 유선 이어폰을 잘 사용해왔으니까 별 상관없지 하며 지내오다가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서 가성비로 유명하다는 QCY-T5를 구매했다.

     

    다들 블루투스 이어폰을 쓰니까 나도 써봐야지 하는 마음보다는 필요에 의해 구매하였는데 그 첫번째 이유가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 선이 걸리적거리기도 했고, 가벼운 복장으로 운동하려 해도 항상 휴대폰을 호주머니에 넣고 있어야 하는 것도 꽤나 불편했다. 다음 이유로는 마라톤을 준비하면서 야외를 뛸 때 계속 빠져버리는 이어폰이 신경 쓰여 결국엔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하기로 마음먹었는데 현재 구매 후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라 나와 같은 이유로 블루투스 이어폰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QCY-T5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QCY-T5의 컬리는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이 있다. 화이트는 아무래도 때가 탈까봐 블랙으로 주문했는데 무광에다가 이어폰의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귀가 작은 편인데 귀에 넣으면 고정이 되어서 뛰거나 해도 빠질 염려가 없다.

     

    자주 잃어버린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기도 했고, 나 역시 자주 사용하는 물건은 쉽게 잊어버리는 편이라 고가의 블루투스 이어폰보다는 부담되지 않으면서 성능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기로 했다. 그러다가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은 지인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QCY T5를 구입했다. 다음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해보면 현재 2만원이 조금 안 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생각했던 것보다 저렴한 가격이라 운동할 때 쓸 것 하나와 이동할 때 사용하려고 두 개를 구입했다.

     

    블루투스 이어폰 특성상 자주 떨어뜨리거나 분실이 쉬운데다가 오래 사용하다 보면 배터리 사용시간이 줄어들어 재구매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이러한 문제점에서 해방시켜주는 제품이 QCY - T5라고 판단했다. 충전독으로 충전을 하면 20시간 정도 사용 가능할 수 있어 2-3일 정도는 충전하는 것을 깜빡하더라도 사용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

     

    저렴한 가격이라 사운드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QCY-T5는 고성능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AAC 코덱이 탑제되어 있어 생각했던 것보다 블루투스 반응이 빠르고, 풍부한 저음과 깨끗한 고음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지향성 마이크가 탑재되어 있어서 통화 시에도 주변 환경 소리를 감소시켜주고, 음질을 향상해주기 때문에 통화하는 데에도 불편함이 없다.

    QCY-T5 처음 페어링 시

    • 듀얼 이어폰을 꺼내면 자동으로 연결이 된다. 한 이어폰이 빨간LED와 녹색 LED가 번갈아가며 깜빡이고, 다른 이어폰의 LED 등 이 꺼지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 휴대폰의 블루투스를 켜고 QCY-T5를 검색하여 연결하면 된다.

     

    QCY-T5 사용방법

    기능설명 조작방식 LED상태
    전원켜기 충전독에서 이어폰을 꺼낸다. 녹색 LED
    전원끄기 충전독에 넣어준다. 빨간 LED
    전화받기/끊기 터치패널 두 번 터치 /
    수신거절 2초간 길게 터치 /
    음성인식(시리) 왼쪽 이어폰 세 번 터치 /
    음악 정지/재생 터치패널 두 번 터치 /
    이전곡 오른쪽 이어폰 2초간 길게 터치 /
    다음곡 왼쪽 이어폰 2초간 길게 터치 /

     

    QCY-T5 이어폰 초기화 방법

    1. 휴대폰 블루투스 리스트에서 QCY-T5를 선택하여 연결해제 혹은 이 기기 지우기를 한 다음 연결 기록을 삭제한다.
    2. 이어폰을 충전독에서 꺼낸 뒤, 빨간 LED가 2초간 켜져있다가 꺼질 때까지 이어폰을 길게 터치해준다.(이어폰의 전원이 꺼지는 부분)
    3. 다시 이어폰을 길게 터치하고, 이어폰 LED가 녹색이 켜진 상태에서 싱글 이어폰의 빨간 LED와 녹색 LED가 벌 갈아 가며 깜빡이는 상태 -> 듀얼 이어폰의 빨간 LED가 3번 깜빡인 상태 -> 빨간 LED가 2초간 켜진 다음 꺼지면 터치패널에서 손을 떼면 QCY-T5의 초기화가 완료된다.

    충전독은 4.3g의 초경량이라 아주 가볍고, 순도가 높은 나노소재를 사용해서 전면방수라고 비를 맞거나 땀을 흘리더라도 효과적으로 방소할 수 있고 블루투스 통신거리는 장애물이 없는 상황에서 10M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QCY-T5는 처음에 저렴하다는 이유로 구매한 제품인데 왜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품이라고 유명한 지 알 것 같다. 2만 원 정도의 가격에 가성비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고 있다면 QCY-T5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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