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버킷리스트] 적기만 했을 뿐인데 이뤄지는 보물지도 영상보기

버킷리스트

자기계발 서적에서 자주 하는 말 중에 하나인 원하는 것을 노트에 써라. 가 있다.

나는 이것을 대학교때부터 실행하기 시작했는데 지금 기억나는 것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것들을 이뤄냈다. 

했던 방식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1.보물지도 작성하기.

시크릿이라는 책에서도 시크릿이라는 DVD에서도 이야기하는 보물지도 만들기.

일본저자가 지은 보물지도라는 책도 읽었다.

실제로 보물지도를 만들기만 하면 이뤄진다기보다는 

이 행동을 하면서 머릿속에 가지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것들이 재정립되고 

머릿속에 각인을 하는 과정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생각보다 쉽게 인터넷에 구한 사진에 

합성을 하기도 하고 적절한 문구도 삽입해서 만든 이후에 휴대폰 이미지로 한 장.

벽에 한 장. 지갑에 넣어다닐 수 있게 한 장을 만들어 항상 지녔다.

매일같이 보게되다보니 내가 해야할 것들이 떠오르고 

하나둘씩 기회가 될 때 가지거나 이루게 되었다.

2. 종이에다가 이루고 싶은 목표적기.

이건 매일같이 하고 있다.

그래서 항상 펜과 노트를 사방에다가 두었다.

사람들이 나에게 어떻게 하면 꿈을 찾을 수 있냐 혹은 이룰 수 있냐고 물어오면

노트에다가 이루고 싶은 것이나 왜 꿈을 찾고 싶은지에 대해 숫자를 매겨가며

써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5가지도 채 적지못하는 걸 많이 봐왔다.

나같은 경우엔 틈만 나면 아주 사소한 것까지 써내려간다. 

종이에다가 이루고 싶은 목표를 적는 것은 

대학교때 4학년 졸업반일때 서울에서도 꽤 유명하신 디자이너 교수님이

자신은 이걸 보고 나서 많은 게 변했다며 보여주신게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강연영상이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당시 나도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아 보면서 정말 가능한걸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 교수님이 자신도 이 영상을 보고 처음으로 가지고 싶은 금액과 옷 그리고 차를 정하고 

매일 밤 목표를 재설정하는 시간을 보냈더니 자신이 예상한 시간보다 꽤나 빨리 이룰 수 있었다고 했다.

나도 요즘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 분에게 들었던 말을 한다.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노트에다가 써보라고 말이다.

3. 목표 100일간 100번쓰기

이 역시도 일본저자가 쓴 책이 있다. 이 사람의 스토리도 읽어보면

정말 바닥에서 정상까지 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로 삶의 굴복이 심하다.

최근에는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구입하면 100일간 쓸 수 있는 노트를 선물로 준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이시다 히사쓰구

이것과 관련해서 또 언급하고 싶은 사람은 

스노우폭스의 김승호 회장이다.

연간 매출이 4000억원에다가 강연비는 1억에 달한다고 한다.

지금의 아내도 100번쓰기로 얻었다고 하고,

가지고 싶은 건 무조건 썼다고 한다.

이게 쉽지 않은게 본인도 100일간의 쓰기를 

지금까지 7번밖에 하지 못했다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할 수 없는 이유는 간절하지 않거나

쓰는 도중 본인이 실제로 원하는 것과 다른 것을 쫓고 있거나 한 경우일 것 같다.

보물지도와 마찬가지로 100번을 100일동안 쓴다고 해서 

무조건 이루어진다고 말하지 않고 있다.

이 모든 행위는 본인이 얼마나 그것을 원하는지 스스로의 머릿속에

각인시키는 방법중에 하나인 것 같다.

나도 지금 100일동안 100번쓰기를 하고 있다.

김승호회장은 본인이 그것을 정말로 이뤘을때 행복할 것인가에 대해

스스로에게 물어보라고 말한다.

지금의 내 목표는 새로 만든 통장에 월 500만원씩을 저금하는 것이다.

쓰게 된 지는 이제 20일이 다 되어간다.

100일이 되었을 때 500만원에 가까운 금액을 벌고 있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