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으로 돈을 벌어보자

steemit 스팀잇

최근 서울에서 인터넷 쇼핑몰 사업중인 후배를 만났다. 예전부터 내가 불로소득(사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돈을 벌 수는 없겠지만)에 관심이 많은 걸 알고

이제 하고 있던 장사를 그만두고 제휴마켓팅이나 유튜브, 티스토리 블로그를 해볼까한다고 말하자 후배가 자기여자친구도 그림을 그리는데 steemit을 한다고

했다. 나는 바로 메모장에 후배가 불러주는대로 메모를 해두고 묵혀두고 있었다.

하루는 자기 전에 메모장을 들쳐보다가 후배가 알려준 steemit 이라고 검색을 해봤다. 네이버 카페가 보여 들어가보니 사람들이 수익인증을 하고 있었고,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처럼 가입승인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보였다. 나도 우선은 가입을 해두고 가입승인을 기다렸다. 

잊고 며칠 뒤에 메일을 확인해보니 steemit에서 메일이 하나와있다. 열어보니 간단한 메세지와 링크가 있는데 클릭해보면 나에게 아주복잡하고 긴 비밀번호를 부여해준다. 메일에서도 알려주듯이 패스워드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스팀잇에서도 비밀번호는 다시 알려주지 않을 것이니 잘 보관해라는 경고를 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스팀잇은 비밀번호가 아주 중요한데 한 번 잊어버리면 끝이라고 보면된다. 그래서 여러군데에다가 이 비밀번호를 백업해두어야 한다.

나같은 경우엔 현재 컴퓨터에서 로그인은 되어있는 상황이지만 패스워드를 저장해두지 않아서 비밀번호를 모르고 있다. 새로 만들어야할지 

이 상태로 스팀잇을 해나가야할지 포스팅이 끝나면 대책을 강구해봐야겠다. 앞서 말했듯이

그리고 스팀잇의 규칙에서 말하고 있는 것과같이 비밀번호는 아주아주아주아주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아무래도 내 계정은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나보다.

방금 여기저기 검색을 해봤는데 답이 없다. 왜 그때 비밀번호를 저장해두지 않은 것인가... 새로 가입하려고 해도 이미 휴대폰인증이 되어버려서 불가능해보인다.

스팀잇은 한 번 올리고 나면 수정이나 삭제가 되지 않는다. 검색하다보니 자신의 패스워드를 올려버린 사람도 있고, 추후에 이불킥을 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서 올리라는 사람들의 의견도 보인다. 

조금 더 알아봐야하겠지만 이미 스팀잇으로 많은 수익을 올린 사람들도 보이고, 누가 얼마를 벌었다더라하는 글도 자주 볼 수 있다.

점점 인터넷으로 수익화 할 수 있는 플랫폼들이 늘어만 가는 것 같다. 지금 알고 있는 것만 해도 페이스북, 유튜브, 텐핑, 데이블, 블로그, 스팀잇 등이 있는데

이중에 하나라도 낼 수 있다면 다른 것들에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루빨리 수익인증이나 수익공개글을 올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