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유튜브 우회등록 후 기타제품으로 승인신청하기

티스토리로 애드센스를 신청하는 도중에 유튜브로 애드신청 가입을 하였더니 갑자기 메일이 왔다. 

같은 계정의 사람이 두 개의 계정으로 중복을 신청하였으니 하나를 삭제하던지 하나의 계정에 

다른 계정을 추가를 하라는 내용이었다.

메일의 단계를 따라 유튜브로 승인을 넣은 계정으로 가서 다른 아이디를 추가했다.

그리고 검색을 통해 알게 된 내용은 애드센스 사이트 내 광고 - 기타제품 란으로 가서 

애드센스 사이트 왼편에 보면 내 광고를 클릭하면 아래에 기타 제품이라는 란이 보인다.

광고를 게재할 페이지에 내 티스토리 주소를 넣고 제출버튼을 누르면 티스토리에 삽인해야할 코드가 떠야하는데 위와 같은 상태로 아무런 변화가 없다.

다음과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니 만족스런 내용이 없어서 구글애드센스포럼페이지에 갔더니 나와 유사한 질문들이 있어서 

답변을 주는대로 - 크롬 - 설정으로 가서 쿠키와 자바스크립트를 확인해보았는데 다 정상작동하고 있고,

또 하나의 답변인 크롬 시크릿창에서도 시도해봤지만 역시나 똑같다.

마냥 기다릴 순 없어서 위 사진을 캡쳐해서 글 하나를 남기고 왔다. 아무쪼록 이번 달 내에는 애드센스 승인이 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들 열심히하는 티스토리를 내가 하던 방식으로 계속 해나가면 되는건지. 이건 내 일상이나 생각을 담는 블로그라기보다는 수익을 

내기위한 블로그라서 기회가 될때 티스토리 유료강의를 들어볼 생각이다. 내 일상이나 생각을 담는 건 네이버블로그로 기록하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걸 찾기는 쉽지만 남이 좋아할만한 걸 찾아서 포스팅한다는게 생각보다 어려울 것 같지만 뭐든지 하다보면 익숙해질꺼라고

생각하고 있다. 내 주위에는 인터넷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 모임에라도 나가볼까 고민중이다. 아무래도 사람들과 이야기하다보면

여러가지 팁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들고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을 거라고도 생각이 든다.

어제부터는 유튜브에 목표를 정하고 하루 10개씩 영상을 업로드하기로 했다. 총 100개를 업로드해야 완성될 것 같아서 틈날때마다 하고 있다.

영상작업이다보니 컴퓨터가 사양이 힘들어보인다. 맥북을 사용중인데 내가 필요한 인코더 프로그램이 PC용으로만 나와있어서 

시간이 배로 걸리고 있지만 나 스스로와 한 약속이니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목표치를 채우고 나서 고민해보기로 했다.

수익이 여유있게 나면 제일 먼저 아이맥프로를 질러놓고, 다시 한 번 발리로 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지금 목표는 티스토리로 월 50만원

유튜브로 월 200만원의 목표로 했다. 다음 주 부터는 제휴마케팅 수업을 듣기로 했는데 아무쪼록 잘따라갔으면 하는 바람이다.